복길이 엄마 김혜정 사망 배우 교통사고

중견배우 김혜정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심경을 전한 적이 있죠! 참고로 동명이인인 영화배우 김혜정이 지난 2015년 11월 안타깝게도 사망을 한 바가 있습니다.

김혜정은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했습니다. 1981년 MBC 공채 탤런트 14기로 연기자가 된 김혜정은 같은 해 미스 MBC로 선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 역할로 22년 동안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입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혜정은 2015년 자신에게 닥친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그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오보였습니다. 김혜정은 “열심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죽었다 이야기하고, 확인해보니까 아니더라고 막말하는데 너무 무례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