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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부인 조윤희 나이 아들

그사건 2019. 1. 8. 19:23

지난 2017년 5월 홍상수 감독의 '그 후'에 함께 출연한 배우 권해효 조윤희 부부가 칸에 동반 입성했습니다.

5월 22일 오전 프랑스 칸 빨레 드 페스티벌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홍상수 감독의 '그 후'의 공식 포토콜과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김새벽 등이 참석했는데 주연을 맡은 권해효는 아내 조윤희와 극중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올해 칸에도 함께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 후'는 자신의 출판사 직원과 사랑에 빠졌다 헤어지고 괴로워하는 유부남 봉완(권해효 분)의 이야기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이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한 4번째 영화입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3월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연극배우 조윤희 사진 얼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