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홍보수석 프로필 고등학교

카테고리 없음 2019. 1. 8. 21:15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에 발탁된 윤영찬(53) 전 네이버 부사장은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를 모두 거친 미디어 전문가입니다. 전북 전주 출신인 윤 수석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에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 기자와 노조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지난 2008년 네이버로 옮겨 미디어서비스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외정책과 홍보 업무 등을 총괄했습니다. 윤 수석은 지난 3월 네이버에 사표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경선 캠프에 합류해 SNS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이후 문 대통령의 대통령후보 시절에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서 SNS 본부장을 역임했답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삼고초려 끝에 윤 수석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수석은 정치부 기자를 할 때부터 임 실장과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수석은 대선 기간에 세계 최초의 정책 쇼핑몰을 표방한 '문재인 1번가' '전국을 덮자 파란 캠페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 등을 춤추게 만든 투표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윤 수석은 참여정부 때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의 동생입니다.

--> 프로필 고향 경력

Δ전북 전주(53) Δ영등포고등학교, 서울대 지리학과 Δ동아일보 기자 Δ동아일보 노조위원장 Δ네이버 부사장 Δ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SNS본부장

posted by 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