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유호정 건물 빌딩 재산

예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유호정은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별명답게 야무진 재테크 방법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 ‘유호정 편’에서 남편 이재룡, 후배 이상엽의 폭로전으로 유호정의 실체가 밝혀졌습니다.

 

유호정은 1년에 한 두 번 회식을 하는데 이재룡이 그때를 놓치지 않고 얄밉게 ‘내 심정 알겠지’ 라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재룡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유호정에게 ‘no'를 한 적이 없다며 자신만만해했습니다.

이경규는 풍문을 종합해보니 유호정이 여러모로 완벽한 스타일이라 했고, 방귀를 뀌냐는 질문에 이재룡은 안 뀐다면서 애교 역시 눈곱만큼도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재룡은 유호정이 선배님들과 통화할 때는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나오는데 자신에게는 언제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해 했고 유호정은 이경규가 정답을 말해줬다면서 혼자 놀러가는 이재룡에게 부드러운 말이 나오겠냐며 황당해 했습니다.

아울러 유호정은 재테크의 여왕이라는 말에 돈이 생기면 쉽게 현금화되지 못하는 것들을 산다며 건물도 올렸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고 이경규는 “소문이 다 맞구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던 것 같습니다.